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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바꾼 빌딩들 (디벨로퍼와 함께하는 도쿄여행)
박희윤 저 | 북스톤 | 20240318
원 → 17,100원
소개 도시개발자의 눈으로 바라본 도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미래
디벨로퍼와 함께 떠나는 새로운 도쿄여행
우리는 왜 지금 도쿄에 가야 할까? 도쿄, 파리, 뉴욕, 런던, 그리고 서울까지, 엔데믹 이후 국가가 아닌 도시간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도쿄다. 최근 아자부다이 힐즈의 오픈 등으로 컴팩트 시티로 거듭나고 있는 도쿄는 ‘도쿄대개조’야말로 경제불황을 타개할 해법이라 이야기한다.
《도쿄를 바꾼 빌딩들》은 도쿄에서 꼭 가봐야 할 10개 지역과 그 중심이 되는 빌딩을 통해, 도쿄라는 도시의 미래와 경쟁력을 다룬다. 라이프스타일의 최전선에 이 빌딩들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재와 기업과 자본이 모이는 플랫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도시는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가 되는가? 도시에서 기획과 사업의 실마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시개발자의 눈으로 도쿄를 탐구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안내서가 되어줄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06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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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엉망이야 (어질러진 인생을 위한 엉망 관리법)
에이나트 차르파티 저 | 마인드빌딩 | 20240202
원 → 19,800원
소개 사람은 엉망으로 태어나서 엉망으로 죽는다
어질러진 인생을 위한 엉망 관리법
엉망으로 태어나 지저분하게 사는 사람은 스스로 힐난하고 미워하기 쉽다. 왜 지저분한 사람은 깔끔한 사람보다 자기를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걸까? 여기서 또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그렇다면 엉망으로 태어난 사람은 평생 자신을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는 걸까? 엉망으로 태어나 모든 것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재주를 타고났다면, 평생 그런 자신을 저주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
이 책은 엉망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을 덜 미워하면서 엉망을 받아들이고 살 수 있는지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간단하면서도 자세한 테스트를 통해 내가 얼마나 엉망인 사람인지 알 수 있고, 지저분하게 사는 사람들의 고충을 알 수도 있으며, 그들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 함께 이해할 수도 있다. 엉망인 사람에게는 스스로 자신에 대해 들여다보고 인정하고 받아들여, 이 엉망을 비난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다루어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풀어내어 더욱 생생하고 현실적이다. 엉망의 모든 것에 관해 정리한, 에이나트 차르파티의 일러스트 에세이.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88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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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참견 드림 (오늘을 피워낼 따뜻한 참견을 부칩니다)
죠지(여동윤) 저 | 마인드빌딩 | 20240111
원 → 15,120원
소개 오늘을 피워낼 따뜻한 참견을 부칩니다
시들어버린 당신을 위한 죠지의 참견 에세이
인생에서 고민이 없는 시기는 없다. 특히나 모든 것이 발달하고 복잡해진 요즘과 같은 세상에서 고민의 갈래는 더욱 많아질 수밖에 없고, 우리 앞에 놓인 선택지도 더욱 다양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애매하다. 말하는 이와 듣는 이 모두가 조심스럽다. 누군가의 삶에 관여하는 멘토, 누군가의 잔소리, 참견 같은 것 역시 점차 사라진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선택은 자신의 몫이라는 걸 모두가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위한 죠지의 따뜻한 참견이 담겨 있다. 상담을 해주거나 멘토가 되어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선택할 수 있도록 친구처럼 죠지만의 이야기와 고민을 들려준다. 고민을 친구에게 털어놓으면 나도 모르게 해결책을 찾게 되는 것처럼, 죠지는 자신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가 닿아 하나의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민과 실패, 그리고 사연을 가졌다면 누구나, 죠지의 다정한 참견을 들어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88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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